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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MBN의 '현역가왕2'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제2대 현역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는 결승전에서 '흥타령'을 선곡하여 시원한 보컬과 화려한 장구 연주를 선보였으며, 사자춤까지 더한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총 243만 4804표 중 39만 6359표를 획득하며 총점 4574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서진 프로필
박서진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1995년 8월 2일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장구 연주 실력으로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2024년 MBN '현역가왕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개인 정보
- 이름: 박서진 (본명: 박진성)
- 출생: 1995년 8월 2일 (만 28세)
- 출생지: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시
- 혈액형: B형
- 별명: 장구의 신, 트로트 아이돌



음악 경력
- 데뷔: 2013년 싱글 앨범 ‘꿈’
- 소속사: 타조 엔터테인먼트
- 주요 활동: 트로트 가수, 장구 연주
- 대표곡: ‘밀어밀어’, ‘꽃이 핀다’, ‘춘몽’, ‘붓’, ‘고장난 벽시계’
- 수상: 2024년 MBN '현역가왕2' 최종 우승
음악적 특징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이지만, 일반적인 트로트 창법과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음색과 창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장구 연주를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며 노래와 연주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그의 무대 퍼포먼스는 감성적이면서도 화려한 에너지를 담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박서진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가수로서의 길을 개척했습니다. 특히, 그는 간암과 만성신부전증으로 두 형을 먼저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지만, 음악을 통해 그리움을 표현하며 더욱 단단한 가수가 되었습니다.
방송 활동
그는 여러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2024년 MBN '현역가왕2'에서는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제2대 현역가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특히 결승전에서 부른 ‘흥타령’은 그만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엄청난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서진의 미래
'현역가왕2' 우승 이후, 박서진은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현재 다양한 방송 및 공연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역가왕2'에서 박서진이 부른 노래
'남도 가는 길'은 결승전 1차전 신곡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곡으로,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을 잘 보여줍니다.